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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MMPI-A Scales 내용소척도 : A-lse2 (Interpersonal Submissiveness, 순종성)

by 정판교 2023.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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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e2 (Interpersonal Submissiveness)

A-lse2(Interpersonal Submissiveness) 척도는 MMPI-A의 내용소척도(Content Somponent Scale)로서 대인 관계에서 복종적이고 수동적인 행동에 대한 개인의 경향을 측정합니다. 다른 사람과 관련하여 자신을 어떻게 인식하는지와 주장 수준을 평가합니다.

A-lse2 척도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은 개인은 다음과 같은 특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1. 다른 사람을 따르는 경향: 자신의 의견, 필요 또는 욕구를 주장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대신 다른 사람의 선호도를 우선시합니다.
  2. 갈등 회피: 종종 관계의 평화와 조화를 유지하기 위해 대립이나 불일치를 적극적으로 피하거나 억제할 수 있습니다.
  3. 낮은 자존감: 그들은 자존감이 떨어지고 자신의 필요나 욕구가 다른 사람보다 덜 중요하다고 믿을 수 있습니다.
  4. 의사 결정을 위해 다른 사람에게 의존: 그들은 독립적으로 결정을 내리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행동을 취하기 전에 다른 사람의 지도나 승인을 구할 수 있습니다.
  5. 감정 표현의 어려움: 판단이나 거절이 두려워 자신의 감정이나 욕구를 공개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6. 거절이나 비승인에 대한 두려움: 그들은 비판이나 부정적인 피드백에 매우 민감할 수 있으며 거절이나 갈등을 피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 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습니다.
  7. 자기주장 부족: 그들은 자신의 경계를 주장하거나, 아니오라고 말하거나, 자신을 옹호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종종 다른 사람의 바람에 굴복합니다.
  8. 외부 검증의 필요성: 그들은 가치 있고 검증되었다고 느끼기 위해 다른 사람의 승인과 수용에 크게 의존할 수 있습니다.
  9. 수동적 의사소통 스타일: 그들은 수동적이고 비대립적인 방식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으며 종종 자신의 요구 사항이나 우려 사항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피합니다.
  10. 개인 권리 주장의 어려움: 기본권을 주장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자신을 옹호하는 데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A-lse2 척도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은 개인은 자기주장 기술 학습, 자신감 구축, 더 건강한 대인관계 경계 개발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 또는 상담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균형 있고 만족스러운 관계를 육성하는 데 유용할 수 있습니다.

A-lse2(Interpersonal Submissiveness)와 관련된 증상들

A-lse2(Interpersonal Submissiveness) 척도는 주로 특정 증상보다는 대인관계 행동 및 특성에 초점을 맞추지만, 이 척도에서 나타날 수 있는 몇 가지 행동 경향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한글+영어)

  1. 개인적인 의견 표현을 꺼린다
  2. 관계에서 자신을 주장하기 어려움
  3. 갈등이나 불일치의 회피
  4. 타인의 취향과 욕구에 대한 지나친 복종
  5. 의사 결정 과정의 수동성
  6. 거절이나 반대에 대한 두려움
  7. 의사 결정 및 안내를 위해 다른 사람에게 의존
  8. 경계 설정에 대한 자기주장 부족
  9. 외부 검증에 대한 지나친 요구
  10. "아니요"라고 말하거나 한계를 설정하기 어려움
  11. 개인의 취향을 표현하기보다 남의 계획이나 생각에 동조하는 것을 선호한다.
  12. 자신보다 다른 사람의 필요와 욕구를 우선시하는 경향
  13. 칭찬이나 칭찬을 받는 것이 불편하다
  14. 지나치게 수용적이고 자기희생적임
  15. 개인의 욕망과 필요를 표현하기 어려움
  16. 의견 불일치 또는 비판 표현의 회피
  17. 개인의 성취나 강점을 경시하는 경향
  18. 결정을 내리라는 요청을 받았을 때 불안이나 불편함을 경험함
  19. 사회적 상호 작용을 시작하고 이끌기 위해 다른 사람에게 의존
  20. 직업적 또는 사회적 상황에서 자신을 주장하는 데 불안하거나 불확실함을 느낀다.
  1. Reluctance to express personal opinions
  2. Difficulty asserting oneself in relationships
  3. Avoidance of conflict or disagreement
  4. Excessive deference to the preferences and desires of others
  5. Passivity in decision-making processes
  6. Fear of rejection or disapproval
  7. Reliance on others for decision-making and guidance
  8. Lack of assertiveness in setting boundaries
  9. Excessive need for external validation
  10. Difficulty saying "no" or setting limits
  11. Preferring to go along with others' plans or ideas rather than expressing personal preferences
  12. Tendency to put others' needs and wants above one's own
  13. Feeling uncomfortable with receiving compliments or praise
  14. Being overly accommodating and self-sacrificing
  15. Difficulty expressing personal desires and needs
  16. Avoidance of expressing disagreement or critique
  17. Tendency to downplay personal achievements or strengths
  18. Experiencing anxiety or discomfort when asked to make decisions
  19. Relying on others to initiate and lead social interactions
  20. Feeling anxious or uncertain in asserting oneself in professional or social situations.

이는 일반적인 행동 경향이며 개인마다 다를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A-lse2 척도는 개인이 자신의 대인관계를 어떻게 인식하고 탐색하는지, 특히 자기주장과 복종 측면에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A-lse2(Interpersonal Submissiveness)와 관련된 신체적 증상들

A-lse2(대인관계 복종) 척도는 주로 특정 신체적 증상보다는 대인관계 행동 및 특성에 중점을 둡니다. 따라서 이 척도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특정한 신체적 증상은 없습니다. A-lse2 척도는 개인의 대인 관계에서 순종적인 경향을 평가하기 위해 고안되었으며 신체적 증상이나 징후를 직접적으로 측정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A-lse2 척도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은 개인은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의 필요와 욕구를 만성적으로 억제하기 때문에 근육 긴장, 두통 또는 위장 불편과 같은 스트레스 관련 신체적 증상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은 주목할 가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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