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se2 (Interpersonal Submissiveness)
A-lse2(Interpersonal Submissiveness) 척도는 MMPI-A의 내용소척도(Content Somponent Scale)로서 대인 관계에서 복종적이고 수동적인 행동에 대한 개인의 경향을 측정합니다. 다른 사람과 관련하여 자신을 어떻게 인식하는지와 주장 수준을 평가합니다.
A-lse2 척도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은 개인은 다음과 같은 특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 다른 사람을 따르는 경향: 자신의 의견, 필요 또는 욕구를 주장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대신 다른 사람의 선호도를 우선시합니다.
- 갈등 회피: 종종 관계의 평화와 조화를 유지하기 위해 대립이나 불일치를 적극적으로 피하거나 억제할 수 있습니다.
- 낮은 자존감: 그들은 자존감이 떨어지고 자신의 필요나 욕구가 다른 사람보다 덜 중요하다고 믿을 수 있습니다.
- 의사 결정을 위해 다른 사람에게 의존: 그들은 독립적으로 결정을 내리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행동을 취하기 전에 다른 사람의 지도나 승인을 구할 수 있습니다.
- 감정 표현의 어려움: 판단이나 거절이 두려워 자신의 감정이나 욕구를 공개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거절이나 비승인에 대한 두려움: 그들은 비판이나 부정적인 피드백에 매우 민감할 수 있으며 거절이나 갈등을 피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 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습니다.
- 자기주장 부족: 그들은 자신의 경계를 주장하거나, 아니오라고 말하거나, 자신을 옹호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종종 다른 사람의 바람에 굴복합니다.
- 외부 검증의 필요성: 그들은 가치 있고 검증되었다고 느끼기 위해 다른 사람의 승인과 수용에 크게 의존할 수 있습니다.
- 수동적 의사소통 스타일: 그들은 수동적이고 비대립적인 방식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으며 종종 자신의 요구 사항이나 우려 사항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피합니다.
- 개인 권리 주장의 어려움: 기본권을 주장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자신을 옹호하는 데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A-lse2 척도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은 개인은 자기주장 기술 학습, 자신감 구축, 더 건강한 대인관계 경계 개발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 또는 상담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균형 있고 만족스러운 관계를 육성하는 데 유용할 수 있습니다.
A-lse2(Interpersonal Submissiveness)와 관련된 증상들
A-lse2(Interpersonal Submissiveness) 척도는 주로 특정 증상보다는 대인관계 행동 및 특성에 초점을 맞추지만, 이 척도에서 나타날 수 있는 몇 가지 행동 경향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한글+영어)
- 개인적인 의견 표현을 꺼린다
- 관계에서 자신을 주장하기 어려움
- 갈등이나 불일치의 회피
- 타인의 취향과 욕구에 대한 지나친 복종
- 의사 결정 과정의 수동성
- 거절이나 반대에 대한 두려움
- 의사 결정 및 안내를 위해 다른 사람에게 의존
- 경계 설정에 대한 자기주장 부족
- 외부 검증에 대한 지나친 요구
- "아니요"라고 말하거나 한계를 설정하기 어려움
- 개인의 취향을 표현하기보다 남의 계획이나 생각에 동조하는 것을 선호한다.
- 자신보다 다른 사람의 필요와 욕구를 우선시하는 경향
- 칭찬이나 칭찬을 받는 것이 불편하다
- 지나치게 수용적이고 자기희생적임
- 개인의 욕망과 필요를 표현하기 어려움
- 의견 불일치 또는 비판 표현의 회피
- 개인의 성취나 강점을 경시하는 경향
- 결정을 내리라는 요청을 받았을 때 불안이나 불편함을 경험함
- 사회적 상호 작용을 시작하고 이끌기 위해 다른 사람에게 의존
- 직업적 또는 사회적 상황에서 자신을 주장하는 데 불안하거나 불확실함을 느낀다.
- Reluctance to express personal opinions
- Difficulty asserting oneself in relationships
- Avoidance of conflict or disagreement
- Excessive deference to the preferences and desires of others
- Passivity in decision-making processes
- Fear of rejection or disapproval
- Reliance on others for decision-making and guidance
- Lack of assertiveness in setting boundaries
- Excessive need for external validation
- Difficulty saying "no" or setting limits
- Preferring to go along with others' plans or ideas rather than expressing personal preferences
- Tendency to put others' needs and wants above one's own
- Feeling uncomfortable with receiving compliments or praise
- Being overly accommodating and self-sacrificing
- Difficulty expressing personal desires and needs
- Avoidance of expressing disagreement or critique
- Tendency to downplay personal achievements or strengths
- Experiencing anxiety or discomfort when asked to make decisions
- Relying on others to initiate and lead social interactions
- Feeling anxious or uncertain in asserting oneself in professional or social situations.
이는 일반적인 행동 경향이며 개인마다 다를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A-lse2 척도는 개인이 자신의 대인관계를 어떻게 인식하고 탐색하는지, 특히 자기주장과 복종 측면에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A-lse2(Interpersonal Submissiveness)와 관련된 신체적 증상들
A-lse2(대인관계 복종) 척도는 주로 특정 신체적 증상보다는 대인관계 행동 및 특성에 중점을 둡니다. 따라서 이 척도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특정한 신체적 증상은 없습니다. A-lse2 척도는 개인의 대인 관계에서 순종적인 경향을 평가하기 위해 고안되었으며 신체적 증상이나 징후를 직접적으로 측정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A-lse2 척도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은 개인은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의 필요와 욕구를 만성적으로 억제하기 때문에 근육 긴장, 두통 또는 위장 불편과 같은 스트레스 관련 신체적 증상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은 주목할 가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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